코로나19 사태를 틈타 9억 원 상당의 일반 마스크 45만 장을 KF94 마스크로 속여 판매하려 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.
인천지법은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9살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.
A씨는 지난 3월 경기 안성시 한 물류창고에 허가받지 않은 일반 마스크 45만 장을 저장해놓고 KF94 마스크인 것처럼 속여 판매하려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.
<사진=연합뉴스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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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ne 19, 2020 at 01:43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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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마스크 45만장 KF94로 속여 판매하려던 30대 징역형 - tbs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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