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 건축상은 도시 품격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역 건축문화 창달과 도시경관 증진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한다.
모집 분야는 주거, 공공, 일반 부문 등 3개 분야다.
울산시에 있는 사용 승인을 받은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.
시는 9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∼2차 서류 심사, 3차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 건축물을 최종 선정한다.
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 심사위원 2명이 참여한다.
대상 1점, 최우수상 3점, 우수상 2점 등 총 6점을 뽑아 11월 시상한다.
수상 건축물에는 기념 동판을 부착하고 건축주, 설계자, 시공자에게는 상패를 준다.
또 우수 건축물은 시 누리집과 블로그 등에 홍보하고, 설계자는 건축위원회 등 위원회 선정 시 우대, 건축사 행정처분 경감 등의 특전을 얻는다.
수상작은 제4회 울산건축문화제(2020년 11월 5∼11월 8일) 기간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.
이후 11월 20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.
/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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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ne 24, 2020 at 06:55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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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울산광역시 건축상 공모…주거·공공·일반 부문 - 한국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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