루프트한자항공 화물부문이 7월 1일부터 프랑크푸르트공항 루프트한자카고센터의 일반화물 운영에서 손을 떼고 외부업체에 운영을 맞길 것으로 보인다.
이 터미널의 일반화물 운영은 피에지가 맞게 되며 그 밖의 생동물, 냉동냉장 등 특수화물부문 운영은 기존대로 루프트한자가 운영한다. 루프트한자카고센터의 연간 화물 처리량은 100만 t으로 이는 프랑크푸르트 공항 전체 처리량의 50%에 달하는 양이다. 일반화물 운영을 외부업체에 일임함에 따라 이 공항에서 처리되는 루프트한자항공 화물의 80%를 외주업체가 처리하게 됐다.
June 23, 2020 at 08:01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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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H, FRA 일반화물 운영 외주로 전환 - 카고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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